1. 인생에서 그 변수들을 ‘통제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2. 아침에 일어나고 싶게 만드는 요인이 필요하다. 3. 노화란 알지 못했던 사실을 배우고, 사랑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4. 우리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그 상실감에 압도 당하고 말 것이다. 5. 노년에 이르러서 유년기 시절에 행복했거나 불행했던 경험은 노년기 행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6. 노년으로 갈수록 완고해지는 것은, 오랜 세월에 거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선택을 발전시켜온 결과다. 7. 노년에 이르면 삶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일이 드물다. 8. 교육여건이 높을수록 행복한 삶(노년)을 보낼 수 있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노년의 삶은 50세 이후 스스로..

1.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기 위해 소설을 읽지 않는다. 그와 같은 판단에 이르는 과정을 중시하면서 자신의 삶을 반성하게 된다. 1. 어린 왕자,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이 있기 때문이야." 2. 비행사, "아름답게 하는 것은 눈에 띄는 법이 없어." 3. 여우, "매일 4시 정각에 네가 나를 찾아온다고 가정해 보는 거야. 그렇게 되면 나는 3시부터 너를 기다리겠지? 나는 무척 행복해 하면서 너를 기다릴 거야." 4. 여우, "정말로 소중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1. 할아버지, "몸이 잘 산다는 건 편안한 것에 길들여지는.. 마음이 잘 산다는 건 편안한 것으로부터 놓여 새로워지는 것." 1. 애덤 킹, "‘마법’은 그냥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디즈니 아저씨도 꿈을 이루..

1. 평이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쓰라는 것이다. ‘먼저 생각난 낱말이 상황에 적합하다면 그것을 쓰는 것이 내가 말하고 싶은 의미일거다.’ 2. 글이란 다듬어진 생각이다. 글을 쓸 때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만 쓰게 되면 딱딱해져서 유연성을 잃게 된다. 소설의 목표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4. 독서는 작가의 창조적인 삶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다. 5. 세부적인 내용 중에서 플롯으로 생겨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것이 처음 설정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결과였다. 6.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즐거워야 한다는 것. 7. 좋은 소설은 스토리에서 출발하여 주제로 나아간다. 1. 사람의 눈동자는 그 사람의 마음과 지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정확한 문장, 필요..

1. 그 단순한 집중이 평균을 뛰어넘어 새로운 그를 만들었다. *야구선수, 더스틴 페드로이아 2. 환경의 신호를 차단하고 목표에 집중한다면 변화가 일어난다. *스틸의 연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 누군가의 낮은 위치와 무너진 열등감은 반대의 사람에겐 우월감과 성취감이 된다. - 누군가에게 부정적으로 다른 이들과 성적을 비교하는 말을 했을 때, 비교 당한 아이의 성적은 더 떨어진다. 그러나 그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 자신의 선택이란 걸 알게 된 후에는 성적은 떨어지지 않는다. 3. 겉으로 드러난 재능은 평가 할 수 있지만 그들의 의지는 측정할 수 없다. 4. 긍정만 받고 자라온 사람은 부정에 대한 면역이 없다. 5. 위대한 혁신을 이룰 만한 사람들을 최고의 엘리트들에게서 찾고 그들에게 기대한다. 산업혁명..

> 우리나라 의료 부분이 미국과 다른 이유 1960년대 의료보험이 처음 개정될 당시는 북한과 경쟁이 굉장히 심한 상태였다. 북한의 사회주의적 의료체계에 뒤쳐질 수 없었다. >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기 힘든 이유 - 20, 50대 누가 오는 게 나을까 - 건강한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누가 와야 될까 - 혼자 와야 될까 부양할 가족과 와야 될까 - 노동자가 일하다 다쳤다. 새로 받아야 되나 치료해줘야 하나 이런 질문에 외국인 노동자를 대하는 우리 사회 인식이 드러난다 > (고령화로) 급히 일손을 빌리지만 공동체로 생각하지 않는 것 1. 자본은 축적이요. 축적된 노동이다. 축적된 노동은 특정한 사회관계 속에서만 자본이 된다. 2.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윤을 올리는 데 어떻게든 도움이 될 때만 일자리를 얻을..

1. 쾌락은 짧고 두려움은 길다. 두려움을 긍정적인 힘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지혜다. 2. 정의롭지 않은 세상에서 억눌린 채 살아가며 어디에도 풀지 못하는 약자들의 감정이 ‘한’이다. 3. 10명을 살리기 위해 한 명을 죽일 것인가: 인생에 딜레마가 없다면 사회의 일그러진 초상을 즉시 하지 않는 방증일지... 4. 결정론은 각각의 순간에 몇 가지 선택의 여지가 있고 다음 경로로 이어진다. 숙명론은 가는 길이 하나 밖에 없다. 5. 용서의 근본정신은 사과하지 않아도 하는 용서다. 입은 해를 문제 삼지 않고 감싸 안는 것이다. 이럴 때 개인 사이 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관용과 배려의 분위기가 조성된다. 6. 투쟁을 끊기 위해선 용서라는 결단이 필요하다. 1.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좀 더 나이든 사람들이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