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론」 - 자신감은 노력의 단계에서 잉태되는 것이다. - 젊은이가 해야 할 것은 돈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여 장차 쓸모 잇는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 지식, 경험을 쌓는 것이다. - 처음부터 냉대하며 흥미 없다는 태도를 보이면, 그 사람은 당신을 결코 유쾌한 의논 상대로 보지 않게 될 것이다. - 그대의 불굴의 정신이 나타나고 그대의 열성과 노력이 인정되면 그에 따라 원조의 손길은 앞에서 내밀어지는 것이다. 「절제의 기술」 - 누구도 단 하나도 포기하려 들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그저 개인과 개인의 지난한 투쟁의 장이 되고 말 것이다. - 개인적인 삶 역시 타인이나 사회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하자. 개인과 집단을 이분법적으로 봐서는 안된다. - 자유는 연대의식도 포함한다. ..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죽어가는 사람은 남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까 봐 걱정한다. - 죽어가는 사람이 하는 말에 함부로 반박하지 마라. - 많은 사람이 옛날 일을 꺼내 바로 잡거나 해명하려 한다. 그런 얘기를 꺼내 주도할 때가 아니다. 당신은 목격자이지 주인공(환자)이 아니다. - 끝까지 참석하시오. 얼른 작별을 고하고 자리를 뜨고픈 유혹을 물리치시오, 카를로스 율리엄스 「죽음이란 무엇인가」 - 죽음으로 인해 나는 삶을 상실하게 된다. 사후 기간은 미래에 삶을 갖게 될 그런 상태가 아니다. - 뭔가를 두려워하려면 그 대상은 나쁜 것이어야 하고, 그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무시 못할 만큼 높아야 하며, 그 일이 벌어질 거라고 확신할 수 없어야 한다. - 죽음이 나쁜 이유는, 죽고 나면 삶이 가져다주는..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 남을 탓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돌려서는 안된다. - 리더가 임무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그 믿음은 지휘계통 위아래로 퍼져나간다. - 군대나 기업에서 고위 리더들이 일부로 조직을 망치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 개인적인 사안을 팀이나 목표보다 앞세우면 성과를 떨어뜨리고 목표 달성은 실패하게 돼 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카를 융 - 혼돈 속에는 항상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 고향을 떠난 사람은 낡은 틀을 박차고 나온 사람이다. -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존재인 동시에 누구나 다 하는 단순한 일도 하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 온종일 고민한다고 해서 더 나아지지 않는다.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 가」 - 사람들은 대개 자기가 믿고 있는 바를 고수하려는 경향을 지닌다. 자기가 들은 내용이나 편견에 근거해서 상대를 만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 짐작하는 경우가 많다. - 협상에서 중요한 목표는 상대가 금전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또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찾아내고 무엇을 원하는지 털어놓을 만큼 충분히 안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 공격적인 상대에게는 공격성으로 대처하지 않는 방법이 최선이다. - 협상 자리에서 반대편에 앉은 사람은 결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풀리지 않은 쟁점이다.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 어떤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모방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가치있게 여긴다는 분명한 신호다. - 우리는 편견에 기대어 기존 신념을 확증하는 방향으로 상황의 애매함을 ..

22.04.04. 1장 어림짐작을 사용할 때의 문제는 유사성 판단에 치중하지 말아야 하는 정보도 많다는 점이다.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는 과거의 행동이다. 어림짐작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때가 많다.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인지 알기 어렵다. 적당히 겸손할 줄 알고, 스스로 함정을 인식해야 한다. 2장 '상상운동모방'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흉내 내는 움직임이다. 그것이 없으면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색하고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 동양인은 상황을, 서양인은 기질을 원인으로 행동을 설명한다. 맥락에 집중하면 사회적 영향도 인식한다, 행동 만으로 앞으로의 행동을 단정하지 마라. 환경을 바꿔보라. 그러면 사람도 바뀐다. 3장 무의식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감지한다. 의식적 선택이 문제가 ..

1. 자신이 위험한 무서운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스스로를 짓누르던 두려움이 줄어든다. 2.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삶에서 혼돈을 줄이고 질서를 재정립하며 희망을 품을 수 있다. 3.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는 보상과 처벌을 제대로 알고 실행해야 한다. 무조건 처벌을 하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4. 살인은 특별할 것 없이 늘 벌어지는 일. 5. 노동은 나중에 얻을 이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행위다. 충동을 자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면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에 보상을 받는다. 6. 희생과 노력이 계속해서 거부당하면 뒤틀리고 일그러져 진짜 괴물처럼 변할 가능성이 크다. 7. 우리는 이성의 지시를 잘 따르지 않는다. 우리는 각자의 가치관을 개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