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가 1
2022. 4. 4. 12:40ㆍ도서 정리/2022
22.04.04.
<마인드웨어>
1장
- 어림짐작을 사용할 때의 문제는 유사성 판단에 치중하지 말아야 하는 정보도 많다는 점이다.
-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도구는 과거의 행동이다.
- 어림짐작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때가 많다.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인지 알기 어렵다.
적당히 겸손할 줄 알고, 스스로 함정을 인식해야 한다.
2장
- '상상운동모방'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흉내 내는 움직임이다. 그것이 없으면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색하고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
- 동양인은 상황을, 서양인은 기질을 원인으로 행동을 설명한다.
맥락에 집중하면 사회적 영향도 인식한다, 행동 만으로 앞으로의 행동을 단정하지 마라.
환경을 바꿔보라. 그러면 사람도 바뀐다.
3장
- 무의식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감지한다.
- 의식적 선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말로 표현되는 특징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 무의식은 표현되지 않는 특징까지 모두 고려하기 때문에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된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나도 잘 모를 수 있다는 건전한 회의를 품어야 내게 이롭지 않을 일을 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5장
- 비싼 음식이 맛 없어도 먹어야 할까? 식사 값은 이미 매몰된 돈이다. 형편없는 음식을 먹는 추가 비용을 떠안을 이유가 없다.
- 손실을 메우겠다고 더 큰 돈을 쓰지 마라.
비용과 편익에 주목하면 득이 된다.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을 피하는 사람의 성공률이 높다는 증거는 분명하다.
매몰비용 덫에 빠지면 항상 불필요한 기회비용이 생긴다.
6장
- 고객은 여러 대상을 끝없이 살펴야 하는 기회비용을 인식해 선택 대상이 많으면 아예 외면해버린다는 것을..
- "의사 선생님 같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손실을 어느 정도 감수할 능력이 된다면, 이때가 바로 내기를 해야 하는 순간이다.
7장
- A사건이 B사건 앞에 일어났다고 해서 B사건의 원인이란 법은 없다.
- 더 많이 관찰할수록 참값에 가까운 값을 얻는다.
- 4년 동안 행동을 요약해주는 학점 평균, 학생을 오랜 시간 보아온 사람의 추천서는 학생을 판단하는데 좋은 자료다.
표준편차는 평균 주변으로 연속 변수가 흩어진 정도,
표준편차가 크다면 미래에 투자 가치는 매우 불확실하다는 뜻.
8장
-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나 역시 결코 일관된 인간이 아니라는 걸
- 다른 상황에서 내가 그를 만났을 때 지금과 똑같은 인상을 받으리라고 단정할 수 없다.
11장
- 사랑은 사람을 눈멀게 하고, 분별력을 떨어뜨린다.
12장
- '자기고양'에서는 미국인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 보이고 동아시아 사람들은 '겸손편향'을 보인다.
- 요란한 말에 지나치게 귀 기울이지 말고 행동을 주시하라.
14장
- 서양인은 세상을 바라볼 때 중심 사물에 초점, 동양인은 맥락 안에서 대상에 주목한다.
15장
- 우리가 이론을 얼마나 쉽게 만드는지, 그 이론을 반박하는 증거를 얼마나 손쉽게 빠져나가는지 깨닫고, 이론을 믿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론을 옹호하는 증거에만 눈을 돌릴 뿐 이론을 부정할 수 있는 증거는 못 본다."
"타인의 행동을 설명할 때 사회적 맥락에 주목해라"
"뿌리 깊은 심리적 성향은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싸우는 법을 안다면 고칠 수 있고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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