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리/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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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9번째 기록
원인에 흥미를 가지면 결과에도 동정을 갖게 된다. 「지도론」 -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 자기 자신은 결코 잘못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습성이다. 상대의 말과 행동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 인간은 일반적으로 동정심을 원한다. 느끼고 싶어 하는 마음의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 자기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대개는 타인의 감정을 짓밟아 버린다. 상대의 자존심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출세론」 - 사람이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대단히 흥미를 지닌 존재로,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에게 화제를 집중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스스로 병들었다는 자각을 하지 못하면 ..
2023.12.04 -
[도서] 8번째 기록
솔직하게 그저 한 인간이고 싶을 때가 가장 단순하다 「머리맡에 톨스토이」 - 우리는 물질의 형태에 대한 지식을 명확히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물질을 단지 상상할 뿐이다. - 사람들은, 인류의 위대한 영웅들은 쾌락만을 추구하는 일을 비난하고 절제를 권유하는 사실을, 또한 후세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뛰어난 인물들은 남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 인간이 하나의 욕망에만 자신의 이성을 집중시키면, 그 의식된 욕망은 모든 생활을 독점해서 그 사람의 모든 존재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 고통의 증대에는 한계(기절)가 있지만, 지각의 축소에는 한계가 없는 것이다. 「단순한 삶」 - 비록 우리와 같은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
2023.09.19 -
[도서] 7번째 기록
당신은 어디서 살고 싶은 가 「공간의 미래」 - 시선이 모이는 곳에 권력이 생겨난다는 것은 현대사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 공간을 소비하지 못하면 물건을 소비하게 된다. - 기본적으로 이웃을 존중하지 않는 곳에서 올바른 공동체가 형성될 수 없다. - 누구든 자신의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작은 일들이 쌓인다면 이 사회는 더 나은 단계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 가」 - 건축물은 시대를 거치면서 다르게 사용될 수 있다. 그것이 어쩌면 건축물을 더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다. - 지금 서울시민에게 한강은 마치 비어있는 마당이나 도가 사상으로 만들어진 선정원 같이 정신없는 서울의 일상에서 벗어난 비움의 공간으로 잘 이용되고 있다. - 사람들 간의 신분계층을 나누려는 보이지 않는 ..
2023.08.14 -
[도서] 6번째 기록
합법으로 세금 안 내는 방법 「회계 상식으로 배우는 돈의 법칙」 - 자기 자본에는 상환 의무가 없으므로, 채권자와 비교하면 주주는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더 크다. - '즐겁고 편안하게'가 바로 핵심일세 ~ 가벼울수록 돈이 도는 속도도 빨라진다네. 「박진규 세무사의 절세바이블」 - 정당한 사유란 납세자에게 의무이행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라고 할 만한 의무불이행을 탓할 수 없는 사유를 말하는데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 건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극소하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월세 지급 시에도 현금영수증이 발급된다. - 신용카드는 공제 대상자의 연봉 25%를 초과한 금액이 나와야 공제가 되므로 소득이 낮은 사람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 가족 간 돈 거래를 할 ..
2023.07.28 -
[도서] 5번째 기록
'운'의 속성은 무엇인 가 「운의 속성」 - 쓸데없는 움직임을 줄이면 예측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할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도파민은 '얻었을 때'가 아니라 '얻을 것 같을 때' 분비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통찰력이 높은 사람은 직접 눈으로 본 것, 발견한 것, 간파한 것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우리는 도대체 왜 욱하는 식으로 분노를 표현하는 것일까요? 자신의 기분을 언어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 했다」 - 자립심이 강하다는 건 그만큼 누군가와 빨리 헤어지고 싶어 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 세상 일엔 언제나 양면이 있습니다.
2023.07.27 -
[도서] 4번째 기록
도시를 움직이는 모든 기술 「도시를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과학」 - 그렇다고 해서 고압 전선을 한 가닥만 만지는 것은 괜찮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 새들이 무사한 이유는 두 발을 모두 같은 전선에 대고 있기 때문이다. - 신호등 제어는 기가 막히게 복합한 수학 문제이며 뚜렷하고 실용적인 답이 없다. 또한 앞서 말했듯 운전자 한 명의 급제동이 나비효과처럼 도시의 교통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 스마트폰, 금융 시스템, 전기 배급, 농업, 운송 등이 모두 위성에서 보내주는 공짜 신호에 의존한다. 위성 신호가 없으면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는 세상이다.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