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개발자가 될 사람이 읽은 도서 01

2024. 1. 28. 17:20도서 정리/2024

"세부사항은 우리의 깔끔한 코드를 어질러 놓는다." 


존 손메즈, 「소프트 스킬」 

- 돈은 항상 책임의 뒤를 따르기 마련이다. 책임 범위를 늘릴 기회는 절대 놓지 마라.

- 어떤 일이든 끝은 난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면 반드시 나아진다.

- 책임감을 키우려면 체계적으로 살 방법부터 모색해야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모르고 있다면 그 어떤 것에도 책임감을 느낄 수 없다.

- 자신의 무능이나 부족이 드러나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고 잘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다.

 

앤디 헌트,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 만약 거부감이 들고 시도해보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제일 먼저 해봐야 할 것입니다.

- 배울 때는 너무 열심히 배우고 기억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저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입니다.

- 지식투자와 재무투자의 큰 차이점 하나는 지식 투자는 뭐든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 시간은 여러분이 할당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의가 부족한 것입니다.

 

앤드류 헌트 / 데이비드 토머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여러분이 조성해야 할 환경이란 뭔가를 직접 만드는 것보다 기존의 것을 찾아내고, 또 재사용하기 쉬운 환경이다.

- 코딩은 기계적인 작업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정확하고 생산적으로 작동하면서 천수를 누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려 깊은 생각과 판단을 통한 결정이 필요하다.

- 좋은 요구사항 문서는 추상적이다. 요구사항은 아키텍처가 아니다. 요구사항은 설계가 아니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아니다. 요구사항은 필요다.

- 바깥의 사람들에게 무뚝뚝하고 과묵해 보이는 프로젝트 팀이야 말로 최악이다. 훌륭한 프로젝트 팀은 뚜렷한 특성을 갖는다.

 

조영호,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 책임은 객체지향 설계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책임은 객체의 외부에서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와 외부에 제공해 줄 수 있는 서비스 목록이다.

- 다향성은 개별갳체가 아니라 객체들이 주고받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출 때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재사용 가능하다.

- 인간의 마지막 생존 전략은 안전지대와 위험지대를 구분하는 것이다. 여기서 안전지대는 객체의 내부 구현이고 위험지대가 객체의 외부 공용 인터페이스다.

-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경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변경을 수용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를 설계에 마련해 놓는 것이다.